[20분 공동체성경읽기] 10/7 마태복음 11~12장

2022. 10. 7. 07:00카테고리 없음

[20분 공동체성경읽기] 10/7 마태복음 11~12장
https://youtu.be/IfszAGTSz7I

 

11장 : 세례요한
예수님이 병자를 고치고, 말씀을 전한다는 소식을 들은 세례 요한은
자신의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님께 묻습니다.

11: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예수님의 대답은
11: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오실 그 분"이 곧 나라고 =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생각하는 메시아는 어떤 모습인가요?
예수님은 오직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잘못된 기대로 실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모습일찌라도 우리를 부르십니다.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12장 안식일에 밀 이상을 자르다.
바리세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 먹으며
안식일을 지키지 않은 것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다윗의 시편을 인용하시면서

1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12: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12: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그러시면서,
12: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12: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이후 예수님은 회당에 들어가셔서 
한쪽 손 마른 사람을 치유하시는데요.
이때도 바리세인들은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이 옳은지 묻습니다.

12: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12: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이 일 후에 바리세인들은 밖으로 나아가
예수를 없앨 모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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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나 컨텐츠들이 있는데요.
한국교회사와 같이 우리들의 신앙생활도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낸 것과 같이
대한민국 교회사도 선교사를 받아들이는 국가에서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가 되었는데...

이제 기복 신앙에서 그 다음의 "시대정신"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훈련시키시고 연단시키신다고 생각하고요.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의 주권을 가지시며
안식의 주인, 구원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써 
지금을 함께 하시는 것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태복음 11장 28~30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를 배우게 하소서.

에베소서 4장 13~15절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이제, 예수님이 보이신 은혜로운 일들을 우리에게 보고 배우며
성장하며 예수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두려움을 거둬내며,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담당하도록 인도해 주세요.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