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14. 08:53ㆍ카테고리 없음
[20분 공동체성경읽기] 10/14 마태복음 27~28장
https://youtu.be/VGYFqH0hZTA
27장 : 예수를 빌라도에게 넘기다
빌라도는 예수의 죄를 찾지 못한다.
27:24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예수의 최종 판결은 십자가 처형의 판결을 빌라도가 내리다.
이후 예수님은 고난과 멸시.
희롱과 각종 모욕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27: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
27:3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
27: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사람들이 얼마나 악한지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이 이런 모진 고난과 희롱을 당하면서까지
십자가 희생을 당해야만 한 것일까요?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27: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27: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27:53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예수님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그러한 예수님이 드디어 돌아가십니다.
28장 : 살아나시다.
그리고 4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은 놀라운 기적이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구약의 예언된 메시아임이 밝혀진 것입니다.
무덤을 찾은 두 여인으로 하여금, 예수님의 부활하심이 증거되었습니다.
갈릴리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은 얼마나 기뻤을까요?
그리고 한층더 성숙한 예수님의 제자로 변화되었습니다.
40일이 지난 후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지상명령.
2천여년전에 제자들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계속되는 사명입니다.
제자 삼고, 세례를 베풀고, 가르쳐 지키게 하라.
지금도 계속되는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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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기사를 봅니다.
욕먹는 기독교에 대한 평신도의 고민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7075
기독교인을 개차반이라고 욕하는 사람에게
https://brunch.co.kr/@brandonhouse/27
욕 먹는 기독교인들.
https://m.cafe.daum.net/newlifechurch.org/1nKe/43
이런 글을 옮기는데에는 이런 구조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결함과 능력을 욕먹이는 주체는 누구일까요?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일까요?
역설적이지만 사실적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이 예수를 욕먹이는 장본인이 됩니다.
네, 이제 평신도는 똑똑해 졌습니다.
그리고 사회의 명망에 대해서 간단하고도 깊이있게 생각해 보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교회의 설교와 신앙생활 행태를 살펴보고 등록합니다. 가나안 성도는 괜히 나온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어질 정도입니다.
위 뉴스 기사에서는 좀 누락되었으나,
높은뜻교회나 온누리교회는 교회에서만 놀지 말고,
세상 속에 들어가서 빛과 소금을 역할을 하자는 주류교회가 되었고 적잖은 사회에 파장에 일익을 감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봅니다.
예수 그리스도도, 초대 교회도 사회로부터 욕을 드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 기독교가 듣는 욕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육신의 몸을 입고서
완전한 신성이신 하나님으로 우리와 같은 문제와 시험과 환란고 고초를 담당하셨습니다.
육과 영에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문제를
직면하시고 담당하셨습니다.
인카운터 하신 성육신의 모범을 보여주셨답니다.
자, 이제 그러한 장(play ground) 을 우리에게 펼쳐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러한 일과 역할...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에까지 닿아있는 성장이라니요. 허허 너털웃음을 날려야 할때에...
이 세상에 다시 올 때에까지..
세상에서 제자삼으며 세례를 주시며
세상과 하나님을 중개하셨던 것까지 담당하라 명령하신 주님...
말씀을 읽어야 하고, 세상을 읽어야 합니다.
시간도 부족하고 지혜와 지식도 부족하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무튼 주십시요. 많이 힘듭니다.
감당하기에 두렵고 무섭고 내 자리가 아닌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에서....
부르시고 세우시며
다시 나아가라 하십니다.
많이 읽었고 보았고 조금 경험도 쌓인 것 같고
또 넘어지고 깨어지며 낙심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저 포기하고 싶은 순간 속에서도
다시 손을 내밀어 다시 주님 옆에 세워주시는 군요.
고난 주제로 성장과 승화를 다시 세기도록 도와 주세요.
승리한 싸움이라 명함을 기억하도록 해 주세요.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다시 기독교의 심도있는 고. 대. 질.
고난에
대한
질문을 풀다.
2부-요셉, 시간
https://yosiah.tistory.com/1198